RG 1/144 샤아전용 자쿠2 메탈릭 레드

            프레임. RG프레임은 기본적으로 PG의 것을 축소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크기가 작아진만큼 조립에는 약간 짜증이 동반된다.



프레임을 쓰기 때문에 가능한 가동력.
1/144 사이즈로는거의 리볼텍을 초월한 가동을 보여준다.


   RG부품은 기존 HG에선 한가지 색으로 처리하던것도 색을 런너별로 나눠놓는 경향이 있다.
   하긴 그래야 런너 많고 디테일이 살아보인다는걸 눈으로 시위할 수 있으니 뭐.
   여하튼 RG 샤아자쿠는 붉은색을 5개나 쓰고 회색 2개 검은색 하나를 쓴다. 



메탈릭 도색은
표면처리 - 은색으로 밑색 작업 - 클리어 레드를 충분한 발색이 나오게 코팅 - 마무리로 슈퍼 클리어 유광으로 코팅.
의 순서로 하는데, 1/144 크기의 작게 나누어진 부품이 무려 250개나 되서
그걸 일일이 메탈릭 레드 코팅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군제 실버로 통일한 프레임 위에 내부 부품과 외장을 어느정도 입혀놓은 상태
킷에서 5가지 붉은색을 쓰고있으니 메탈릭 레드 코팅에도 5가지 색을 써봤다.
클리어 옐로우, 클리어 오렌지,클리어 레드, 스모크 그레이 이 4가지를 적절히 조합해서 원하는 색을 얻는게 중요.




PG를 1/144로 옮겼다고 보면 딱 좋을만큼의 디테일




잠깐 코팅된 부품이 마르기 전에 조립한
무등급 1/144 가베라 테트라
90년대 초반킷이라 디테일은 떨어지고 더불어 스케일도 사실 /120정도라고 보는게 옳다.
이쁘게 도색해서 지인의 생일선물로 줄 예정.



다시 남은 마지막 부품들의 메탈릭 도색을 올려준다.
매뉴얼엔 금색을 쓰지 않게 되있지만
어차피 메탈릭 도색도 하지 않게 되있지 않은가.
엿장수 맘대로 골드와 흑철,스틸블랙(두가지는 색이 다르다)등으로 내부 금속을 칠했다.



250여개의 부품을 클리어 코팅까지 완료한뒤 조립하여 완성한 상태
부품의 체적이 피막때문에 두꺼워져 있는관계로 구멍등이 빡빡하니 주의해야한다.
여기서 긁어먹으면 정말 짜증이 나므로(...)
모노아이 식구들과 단체샷.
왼쪽부터 순서대로 08소대 구판 자쿠2/SD 샤작/HG 구프/RG 샤작/SD 작2/SHCM 작2
슈퍼 하이콤 작2는 비싸서 그렇지 도색,마킹,가동성,루즈 어느것 하나 부족한게 없는 자쿠2 최고의 완성품





이제 따로 봉인해놨던 클리어 부품을 조립하고
150개에 달하는 데칼을 붙여줘야 할 시간.
완성에 걸리는 시간은 이미 MG 자쿠2를 초월해 있다.



양 팔의 데칼을 다 붙인 상태
조립하다 살짝 까진 부분들이 다행이 데칼에 가려졌다. 나이스.
데칼을 붙여가다 보니 나름 멋있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양팔과 상체의 데칼을 다 붙인 상태
반짝이는 금박데칼이 메탈릭 도색과 썩 잘어울리게 되었다.
역시 귀찮아도 데칼링은 하고나면 그만한 보람이 있는듯 싶다.



한참 예전에 발매된 반다이 액션베이스1 샤아전용 커스텀
MG용이긴 하지만 HG도 못쓸건 없지 ㅇㅅㅇ
발색 자체가 보통도 훌륭하기에 그냥 쓰기로 결정.
사실은 나가수를 보면서 작업중이라 도색하러 가고싶지 않았기 때문




RG에 150개를 붙인후
다시 베이스에50개의 데칼을 붙인 상태
이 베이스는 두번째 만들어 보는거지만 아무리봐도 저기써있는
'에에잇 연방의 MS는 괴물인가!" 스티커는
웃겨서 제대로 붙일 수가 없다.




그리하여 최종완성상태
이제 더는 귀찮아서 아무것도 건드릴 수가 ㅇ벗다...













패배자들이 맨날 내뱉는 교과서적인대사
최근에는 유니콘의 샤아빠돌이가 그대로 내뱉은 적이 있다.










 작업은 블로거 본인의 미천한 실력으로는 거의 최대한의 시간과 공을 쏟아부었고
 중간에 밑작업이 끝난뒤에 의뢰작에 치중하다가 두달을 날린뒤 요근래에 다시 시간을 퍼부어 완성하게 되었다.
 어쩌자고 RG에다가 메탈릭 코팅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서 하는것도 한번으로 만족하는 인내의 작업이었다.
 세번째 RG인 에일은 그냥 대~충 만들 예정.
 애초에 시드에 무슨 애정이 있으랴...

by 인체 | 2011/06/12 23:57 | 프라모델 | 트랙백 | 덧글(6)

Serial Experiment LAIN - 레인 PVC











 앞서 설명했었던 Serial Experiment LAIN의 여주인공 이와쿠라 레인.

일러스트레이더 [아베 요시토시]의 LAIN 원화집의 일러스트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또한 DVD, LD의 표지로 쓰이기도 한 일러스트이다.

퀄리티면에서 그렇게 뛰어나다곤 할 수 없지만, 분위기를 아주 잘 살린 편이어서,

팬인 내가 빠져나갈 길은 없었다.

일병 휴가 나와서 구입. 아마도 05년 07월.

by 인체 | 2009/08/13 03:59 | 장난감놀이 05,06 | 트랙백 | 덧글(3)

Missing blue - 사야 1/8



몇주전에 평소에는 내  책들은 보지도 않던 어머니께서 우연히 All That Figure 2002를 보시더니...
"이것 참 이쁘구나 하나 사서 만들어 다오"
"어머니...이것은 2002년에 나온 책이라 지금은 이것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찾아보거라"

......

"일본 경매에 12000엔....그러니까 얼추 17만원 들어갈 듯 합니다."
"그럼 사거라."
"저기 돈은...."
"10만원 보태줄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하거라"

......

"하지만 저 다음달이면 군대가지 않습니까"
"평소엔 일주일에 3개씩 만들더니 내 부탁 하나 못들어 주겠다는거냐"

............
...해서 만들게 된 작품






킷 이야기로 돌아와서... 쿠루시마 제작소 답게 부품의 질이나 설명서, 동봉된 베이스 등...
역시 돈많으면 정품 사고 볼 일이다.






다리에는 매니큐어를 이용한 합성 도료를 만들어 사용했다.
매니큐어란게 겉색,실제색,뿌릴때의 색이 전혀 달라서 참 애먹었다.




어머니가 반하신 바로 그 부분....
웬지 엄청나게 따듯해 보이는 곰돌이 슬리퍼...게다가 머리에 분홍리본!





L의 계절,Missing blue로 유명한 통키하우스의 PS2용 게임 Missing blue의 사야.

게임은 엄청난 분기를 자랑하는 나선형 분기라서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뉠 타입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몽환적인 느낌도 나쁘지 않다.

이때가 결국 D-10일 남긴 상황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엄청난 역작.

04년 10월 완성.


by 인체 | 2009/08/13 01:52 | 장난감놀이 03,04 | 트랙백 | 덧글(2)

양의노래 7권 한정판 동봉 - 다카시로 치즈나(高城 千砂)


토우메 케이(冬目 景)... 이름마저 수채화라도 그리면 어울릴듯한 만화가.
무한의 주인의 작가와는 대학 선후배 사이이며(그래서 화풍이 비슷할지도)
대표작에는 로봇 무사 이야기인 흑철과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남매 이야기인 양의 노래가 있다.
현재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를 연재중이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작품들의 주된 특징은 [죽음]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인간 본연의 문제중 하나가 아닌가?
그중에서도 양의노래는 가장 삶과 죽음을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잡설은 여기까지로 하고... 이것은 지난 2002년 양의노래 7권이 나올때 나왔던 한정판 동봉 다카시로 치즈나의 피규어.
시기도 꽤 지난 데다가 쵸비츠 처럼 인기있는 만화도 아니었던터라 굉장히 어렵게 구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로 따지자면 퀄리티도 상당한 편이고 팔에 흐르는 피라던가 하는 묘사가 원작을 잘 반영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원작을 반영하기 위해서라지만 굳이 색감을 어둡게 칠해야 했었나....
하는것과 크기가 너무 작다는것...정도.


04년 10월 촬영.

by 인체 | 2009/08/13 01:38 | 장난감놀이 03,04 | 트랙백 | 덧글(1)

월드미스테러 그 네번째



중국은 넓디 넓어서 팬더를 시작으로 각종 기괴금수들이 있는 경우가 많다.
야인(野人)은 호북,운남,사천을 중심으로 많은 장소에서 목격되고 있는 수인(獸人)이다.
산해경(중국의 전설의동물이 소개되어있는 괴서)에 소개되어있는 산인(山人)과 이것은 같은 것인가...

신장은 1.8m정도. 몸은 긴털로 덟여있고 밤색이다. 힘이세며 팔이 길다. 발 사이즈는 35cm정도.
1972년에 인민해방군의 병사가 여성(아니면 암컷이라고 해야할지도)야인을 사살했다는 신문의 보도가 남아있다.
허나 남아있는것은 보고 뿐으로 존재를 결정지을만한 단서는 없는 현실이다.

야인은 사체에도 5000원, 살아있다면 10000원의 상금이 붙어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금을 손에 넣은이는 없다.
(20년 전의 중국화폐 10000원을 상상해보자)

빅풋,몽골의 수인,히말라야의 설남(雪男),그리고 중국의 야인....이들의 관계는 무엇인가...
또한 이 미지의 인형생물체(人形生物體)는 무엇인가....

.....라지만 위의 1~3번 보다는 덜 궁굼한게 사실이다.

Figure = 大神秘博物館 第3集 3F-S11 [산사나이] ⓒMEDICOM TOYS

by 인체 | 2009/08/13 01:28 | 트랙백 | 덧글(0)

월드미스터리 그 세번째.







1977년 4월 25일 오전11시,
일본의 어선이 뉴질랜드 카라이스트쳐치 수심300m에서 조업중에 그물에 걸린 무언가의 사체를 끌어올렸다.
길이 10m정도의 이것은 베태랑 선원들도 정체를 판별하지 못했다.
실다란 머리는 현시대의 생물에는 발견되지 않는것이기 때문이다.
그 길고 가느다란 머리는 프레시오사우르스 같은 바다파충류를 떠올릴 만한 것이었다
선장은 물고기가 상할것을 염려하여 사체를 버렸으나, 운좋게도 사진과 스케치,샘플등을 확보하였다.
해양학회는 과학자를 모아서 정체를 해명하려 노력했지만
해저파충류설,독립종설,미확인동물설등이 나왔지만 그 정체를 해명하지는 못했다.

[
뉴 네시
]라고도 할 수 있는 이것은 과연?

Figure = 大神秘博物館 第3集 3F-S09 [Decayed long neck dragon] ⓒMEDICOM TOYS

by 인체 | 2009/08/13 01:23 | 장난감놀이 03,04 | 트랙백 | 덧글(0)

월드 미스터리 그 두번째.







구약성서(신세기).
주는 지상에 뿌려진 악을 소멸시키기위해 대 홍수를 일으킬 것을 생각하셨다.
그에 앞서, 주는 정의롭고 결백한 사람 노아와 그의 가족으로 하여금 방주의 건설을 지시,
그 방주에 동물과 새의 모든 종류의 암수를 배에 태웠다.

방주는 3층으로 되있으며, 길이 150미터, 총면적 약 9000평방미터에 다다른 거대한 규모이다.
비는 40일 40밤을 쉬지않고 내려 모든것을 삼켰지만 방주안의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살아 남을 수 있었다.
마침내 홍수가 진정되고 방주는 아라라트산에 멈추게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대 홍수는 일어났었던 것일까.
티그리스강 유역에는 확실히 홍수지층이 발견되었다. 기원전 3500년, 기원전 2600년, 기원전 700년의 3회.
거기에 아라라트산은 그 상류에 위치하며 해발 5144m의고산으로서 터키,이란의 국경에 위치한다.

하지만 길이 150m의 배를 사람이 혼자서 만든다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일,
방주에 사용할 나무를 옮기는 일만해도 수십명이 필요, 그들에게 노아는 과연 뭐라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했을까.

"주님이 홍수를 내어 세상을 멸망시킬테니 우리가족과 동물들이 탄 배를 만들어 주시오" 라고 했을리는 없지 않겠는가.
거기에 합계하자면 수만종이 넘는 동물들을 스스로 모았다는것도 역시 어려운일.
말그대로 [기적]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강우량에도 문제가 있다.
5000m나 되는 높이까지 수면이 올라가려면, 시간에 4m50cm의 비가 와야 한다.
이 양은 양극의 빙하가 모두 녹는다 쳐도 몇십분의 일이 안되는 양이다.
또한 과거에 세계 각지에서 대 홍수가 있었던것은 지층에서 확인된 사실이나,

문제는 그 시기가 각각 달라서 성서와는 일치한 시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세계 대홍수]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발견도 있는법.
1989년 헬리콥터 조정사가 아라라트 산 산정에서 거대한 상자형의 형상물을 사진촬영에 성공했다.
1959년에는 터키 공군의 사진으로 아라라트 산에서 30km정도 떨어진 쥬디산에 놓여진
길이 150m정도의 배처럼생긴 바위를 발견했다.

현재에는 이 두가지가 그럭저럭 정당성을 지지하고 있지만,
정치적으로 미묘한 이 장소에 발굴대나 탐험가들의 접근이 어려워 결정적인 단서는 구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과연 진실은....


Figure = 大神秘博物館 第3集 3F-S12 [ARK]

P.S  종교적 소지가 될 논쟁글에 대해선 의견을 피력하지 않습니다.
저도 귀찮거든요.

by 인체 | 2009/08/13 01:09 | 장난감놀이 03,0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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